PC온라인과 모바일게임의 서로 다른 운명… 무엇이 잘못된 걸까

요즘 국내게임사들의 실적과 주가를 보고자 하면 같은 산업내에서도 채널이 PC와 모바일이라는 이유만으로 이리도 다른 길을 보여주는걸까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만든다. 그래도 결국은 “콘테츠의 질”이다라고 생각해왔는데, 그마저 최후의 보루라던 블소의 실적부진을 바라보고 있으면 “아…이건 정말 대세가 바뀐걸까”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들어 버린다.   그러던중 오늘 귀가길 스마트폰에 다운받아 놓았던 팟캐스트 더 읽기

블로터글에 대한…

http://www.bloter.net/archives/28888/trackback 제가 머리가 나빠서인지 마치 하나하나의 문단이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하는 듯 합니다. 무엇을 이야기 하고자 하는지는 알겠으나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는 도통 모르겠네요. 너무 의욕만 앞선 글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짧고 명료한 글을 좋아하는 취행때문인지도 모르겠군요…

뭐시라? 3D TV???

기술과 필요가 가끔씩 전도되는 경우가 있다. 과거 화상전화, 콩코드가 그러했고 최근에는 3G폰의 동영상통화가 그러했다. 단순히 기술이 이루어낼 수 있는 한도를 보여주고 싶다면 할말 없음이지만, “기술이 너희를 자유케하리라”라는 다소 유치한 테크노피아적 발상의 광고까지 한다니 나원… 아바타의 영향이 큰 이유겠지만, 3D컨텐츠가 가지는 경제적 지형을 이해하지 못한데 따른 몰상식이 이런 유치한 상황을 만들어냈으리라… 1.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