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0
Read Time:13 Second
바쁜 마음에 떠나지 못했던 휴가를 연말이 되어서야 가족들과 함께 제주도로 향했다.
벗뜨! 따듯한 휴양의 섬 제주도에 대설쥐보라니!!! 이건 뭐 거의 설폭풍 수준이다.
근데 눈보라에 산산히 부서지는 파도를 바라보고 있자니 왠지 통쾌 상쾌함이 스멀 올라오기 시작한다. 흐흐 3년전 올레여행에 이어 이거 아주 색다른 제주여행이 될듯하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