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온라인과 모바일게임의 서로 다른 운명… 무엇이 잘못된 걸까

요즘 국내게임사들의 실적과 주가를 보고자 하면 같은 산업내에서도 채널이 PC와 모바일이라는 이유만으로 이리도 다른 길을 보여주는걸까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만든다. 그래도 결국은 “콘테츠의 질”이다라고 생각해왔는데, 그마저 최후의 보루라던 블소의 실적부진을 바라보고 있으면 “아…이건 정말 대세가 바뀐걸까”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들어 버린다.   그러던중 오늘 귀가길 스마트폰에 다운받아 놓았던 팟캐스트 더 읽기

Les Misérables the movie 레미제라블 영화 (2012)

젋은 세대들에게는 세계 4대 뮤지컬로, 우리세대에게는 “장발장”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빅토르위고의 이작품을 언급할 때마다 우리는 매번 “빵”과 “은촛대”를 연상하곤 한다. 프랑스 대문호의 대표작이자, 대작이자, 명작인 레미제라블(“Les Miserables”, 번역하면 “가난한 이들”, “비참한 이들”)을 허리 뭉퉁 잘려지고 그저 도덕책 “차카게 살자!”의 교훈으로 밖에는 기억하지 못하는 이유는 단순히 세대들이 갖는 정보의 비대칭성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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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3GS에 IOS6 업데이트

아이폰 3GS의 IOS5로의 업데이트는 그야말로 끔찍했던 기억이었다. 느려터진 반응속도, 뻑하면 멈춰버리는 화면, 심지어는 죽어버리기까지… 사실 지난주까지만해도 갤럭시 LTE로의 기변을 심각히 고민할 정도로 불만이 쌓일대로 쌓여 있었다. 때문에 고사양 IOS로의 선택 자체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 = “높은버전의 OS는 높은사양의 기기에나 어울리는 법”이었기 때문에 IOS6 Beta로의 업데이트는 사실 아예 고려하고있지 않았다. 그런데, 더 읽기

나의 삶을 찾자

왜 그랬을까… 무엇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 나를 즐겼어야 했는데… 아직 늦지 않았겠지… 내일부터는 다른 나를 만들자… 천천히… 내가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하나씩 적어 보는건 어떨까… 그림 그리기랄지… 한동안 손 놓았던 망원경을 다시 만들어 볼까? 아님 악기를 배우는건 어떨까? 하모니카랄지…